미국의 오십 개 주를 찾아 떠나는 우리의 여정, 오늘 발걸음을 멈춘 곳은 북동부 뉴잉글랜드의 심장부이자 미국의 영적, 역사적 고향이라 불리는 메사추세츠 주입니다. 화려한 현대 도시의 빌딩 숲 사이로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교회들이 숨 쉬고 있는 곳. 이곳은 단순히 영토의 일부가 아니라, 오직 신앙의 자유 하나만을 위해 목숨을 걸고 낯선 바다를 건넜던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가 스며 있는 거룩한 땅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척박한 땅에 신앙의 닻을 내리고 마침내 자유의 돛을 올렸던 메사추세츠의 장엄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우리의 여정은 메사추세츠의 작은 항구 도시, 플리머스에서 시작됩니다. 1620년, 낡고 작은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실은 청교도인들은 종교적 박해를 피해 거친 대서양을 건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