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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꼬옥 해야 할일!

폴이라 불러줘! 2025. 2. 6. 02:16

첫 번째, 나의 장례식에 관한 모든 것은 내가 처리하지 못한다. 그럼으로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가족과 상의 하여 둔다.

즉 매장을 할지, 화장을 할지에 관한 것들이다.

 

두 번째, 나만의 삶이 담긴 인생 노트를 살아 있을 때 정리해 둔다.

 

세 번째, 장례식에 와서 나를 환송해 줄 사람들의 초청 명단과 연락처 등을 정리해 둔다.

 

네 번째,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아파서 연명 치료를 할 경우를 대비해서 그에 대한 본인의 의향서를 작성해 둔다.

 

다섯 번째, 재산 정리와 유언장을 변호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여 둔다.

 

여섯 번째, 유산의 기부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결정하여 둔다.

 

일곱 번째,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을 처리한다.

 

여덟 번째, 가능한 한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마지막 여행을 한다.

 

아홉 번째, 자신의 삶과 내가 생각하는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관해 가족과 아는 분들과 진지하게 나누도록 한다.

그것이 한 번 쯤은 정신없이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다른 차원에서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한다.

 

열 번째, 삶을 살면서 자신이 기쁘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 주거나 기쁘게 한일이 무엇이었는지를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