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는 미국 남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특히 남부 특유의 정취를 간직한 도시 서배너는 꼭 들러볼 만한데요. 고풍스러운 거리와 나무에서 늘어진 스페니시 모스, 그리고 포사이스 공원이나 본 어벤처 묘지처럼 영화에서나 볼 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조금 더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스톤 마운틴 파크를 추천해요. 거대한 화강암 바위 위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레이저 쇼가 열려서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도 인기예요. 물론 조지아의 중심 도시인 애틀랜타도 빼놓을 수 없죠. CNN 센터 투어나 세계 최대급인 조지아 아쿠아리움, 그리고 코카콜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등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애틀랜타에는 마틴 루터 킹..